2021년
바닷물이 빠져야 들어갈 수 있는 간월암
김미호
2021. 6. 13. 21:00
728x90
반응형


부모님과 함께 다녀온
간월암!



바닷물이 차면 길이 막혀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못한다는 간월암이다.
생각보다 그 길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바닷가를 품고 있는 절은
늘 아름다운것같다.




방문했을때가
부처님오시는날 전 주라서
주렁주렁 등이 매달렸다.




독특한 조각과
귀엽지만 세월 바랜 작은
석상까지.
구석구석 아름다운 간월암이었다.



달을 보는 암자라는 뜻인것 같은데
밤바다 위에 떠있는 간월암도 멋질것같다.




약간 비가 내릴듯한
날씨라 흐렸지만
맑은 날이나
노을지는 시각에 방문하면
절경일것같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