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포천 가볼만한 곳, 아트밸리

김미호 2021. 7. 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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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아트밸리에 갔다. 

'어느덧오늘' 브런치 가게 가서 

샌드위치 냠냠하고 아트밸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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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브런치카페, '어느덧오늘'

헤아입니다 :-) 계속해서 포천 맛집 투어입니다! 아트밸리에 가기로 했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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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이 만들어져 있었고, 

입장료 살 때 함께 구입했다. 

입구에서부터가 예사롭지 않아보여서

모노레일 끊었는데, 날도 흐리고 경사도 있고 해서

모노레일 타고 가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포천시 상품권을 주는데 우린 여기서 사용해버림!

안에 카페가 있어서 요긴하게 썼다 :-)

 

 

 

곳곳에 예쁘게 꾸며진 곳들이 많아서

사진찍기 좋겠다, 싶었다.

 

 

억지로 꾸며진 곳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포천 아트밸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요 채석강(!)이 아닐까?!

 

 

 

너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다. 

날씨가 아주 맑은 날에는 

물 색이 어떨까, 생각했다. 

 

 

내가 간 날엔,

매우 흐린 날이었는데

그럼에도불구하고 매우 운치있어서

한참을 넋놓고 봤다.

 

 

 

 

포천 아트밸리에서

달의 연인, 푸른바다의 전설, 화유기, 날녹여주오 등

다양한 드라마 촬영이 있었다고 한다.

화강암을 판다고 만들어놓은 곳이었고, 

채석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곳을

포천시가 이렇게 예술공간으로 꾸민거라고 하는데,

 

화강암을 판다고 만들어놓은 곳이었고,

채석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곳을

포천시가 이렇게 예술공간으로 꾸민거라고 한다.

 

포천 허브랜드보다 유명하지 않지만

충분히 가볼만한 곳이란 생각이 든다.

 

 

 

이것저것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포천 아트밸리라서

사진찍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음!

 

 

 

그리고 포천아트밸리 안에

카페가 있었는데

절경을 즐기며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야외 테라스에

자리잡고 앉아서 멍때렸다.

 

 

손님이 정말 거의 없어서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다가 온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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