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코엑스

코엑스에는 맛집도 참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도 좋아한다. 

 

진짜 사심 가득한

코엑스 식당 맛집에는 '딤딤섬'의 딤섬,

'폴리스paulies' 피자도 좋아함!!

 

 

 

코엑스 밖에는 '칠돈가'도 있고, '오발탄'도 있고~ㅎ

이날은 오발탄이 땡겼던지라, 

오발탄에서 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들어갔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두개가 있는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고, 다른 하나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다.

 

 

 

내가 묵은 곳은 '그랜드'가 아니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점이다.

아무래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이 더 고급스럽긴하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2066호 배정!

20층의 뷰는 이러했다.

 

선릉이 아주아주아주아주 작게 보인다ㅎㅎ

아래는 야경뷰-

 

 

룸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에어컨도 미리 켜져 있어서 

좋아뜸-

 

 

그리고 나에게 너무나도 적당했던 

네스프레소 기기-

나중에 내 회사 차리면

꼭 이 기계 놔야지-

 

 

욕조에서 퐁당퐁당하기 좋아하는 나는 

완전 좋았던 욕실-ㅎㅎ

 

 

 

인터컨티넨탈 호텔 조식도 먹으러 담날 슝슝-

 

 

코로나가 극성인 시기인지라, 

다들 조심조심하는 분위기인데

일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기구들을 잡아야했다.

불편했지만, 그래도 훨씬 위생적이라 생각이 들어서

만족했다. 

 

 

내가 먹을 수 있는 건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종류별로 조금씩 먹어보려고 했다.

 

 

주로 가성비 갑인 리베라호텔 많이 가곤 하는데

가격 차이가 있어서인지 확실히 가지수가 많긴했다.

 

 

커피 한 잔으로 입가심!

잘먹고, 잘 쉬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