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리베라호텔

서울에 일이 있을 적마다 

가서 묵는 호텔은 청담 리베라다. 

 

 

길 건너 앞에 메리어트계열인 알로프트도 있는데

거기는 모던하다면, 여기는 완전 클래식의 정점이다. 

 

 

게다가 룸서비스가 굉장히

합리적인 편이라서 뭔가 더 편안한 느낌?ㅋ

아닌가...

다른데가 사악한건가..?

 

 

 

 

싱글침대와 더블침대 한개씩 놓여있었다. 

그래서 방이 더 작아보였심..ㅠ

 

 

 

모든 룸의 탁자와 테이블, 

커튼은 똑같은 듯!ㅋ

 

 

유료 품목 중에

늘 칼몬드가 놓여져 있어서

갈때마다 생각나서 먹곤 했는데

이번에 갔을 땐 다른 게 놓여져 있었다 ㅎ

 

 

내가 리베라를 좋아하는 이유는

욕조 때문이기도 하다 ㅎㅎ

 

코로나 때문에 짐이랑 수영장 모두가 닫혀서 

갈 수도 없었다. 

 

 

 

그리고 리베라 호텔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다양한 특전을 주곤하는데

레이트체크아웃이 대표적인 예!

 

이틀 이상 묵을 땐 딱 좋음!

 

 

리베라 호텔에 묵을 땐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먹곤 했는데

이 날은 도보로 영천영화에 갔다. 

 

 

 

영천영화 포스팅은 다음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