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더테라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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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 여행 온 것같은 분위기를
내고싶어서 양평 숑스바베큐를 다녀온 후에
더테라스호텔에 다녀왔다.

무인텔이고
뒤쪽이 스위트룸이다.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나서
좋아라 찰칵.

더테라스호텔은 복층으루
되어있고 2층에 화장실과
침실이 있다.

그리고 대망의 테라스도 있다.
테라스에  자쿠지가 있어서
알콜 한잔에 놀 수있다.

문제는 늦게 입실했고
다음 날 새벽에 나와서
사진만 건졌다ㅋ

1층에는 큰 냉장고가 있고
2층 침대옆에는 작은 미니냉장고가 있다.
내취향 가득한 냉장고ㅋㅋ

1층에는 안마의자와
소파와 티비가 있지만
요기서 안놀고
2층에서만 시간 보냄ㅎㅎ

피자 사갖고 들어왔는데
별로..ㅠㅠ

진짜 피자땡겨서 숑스바베큐에서
밥 쪼꼼만 먹구 사갖고 온거였는데..
밀가루 금식 중 치팅데이한건데
아숩..ㅠ

새벽엔 안개가 끼어서
강이 보이지 않았음ㅠ

담엔 꼭
더테라스호텔에 일찍 입실하구
담날 늦게 퇴실하는 날 잡아서
가보리라 생각했다.